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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스크 팩 메디힐이 '라보케어 세라마티카 크림', '라보케어 판테노이드 크림' 등의 올 인원 연고 크림 2종과 '라보케어 워터풀 톤업 크림', '라보케어 수딩 톤업 크림' 등 무색소 톤업 크림 2종을 새롭게 출시 하며 기초 제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수분과 영양 부족으로 생기 없이 푸석한 피부에 적합한 라보케어 판테노이드 크림에는 판테놀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보습과 재생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무너진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복구시켜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준다.
메디힐의 기초케어 브랜드 '피부 연구소 라보케어'에서 연고크림과 함께 출시한 라보케어 워터풀 톤업 크림, 라보케어 수딩 톤업 크림은 바르는 즉시 칙칙한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주는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어 스킨케어 하나만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대신할 수 있다. 색소 없이도 칙칙한 피부나 울긋불긋한 홍조성 피부의 톤 보정이 가능하며 사용 후 씻지 않고 바르고 자도 되는 데이&나이트 크림이다.
메디힐은 마스크 팩만으로 2015년 2378억의 매출을 올리며 국내외에서 마스크 팩 붐을 일으킨 마스크 팩 전문 기업이다. 메디힐의 베스트셀러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의 NMF 성분을 이용해 NMF 아쿠아링 이펙트 토너, 에멀전, 세럼 등의 기초 제품을 소량 판매한 바 있으나 대부분 마스크 팩에 주력해왔다.
메디힐은 이번 신제품 4종을 통해 본격적으로 기초 제품 시장에 도전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에서 메디힐의 입지를 넓히고 나아가 잠깐의 붐으로 머무는 기업이 아닌 롱런 하는 코스메틱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