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분당서울대학교병원 운영)는 '제9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2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21일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국가에서 치매관리법으로 지정한 날이다. 올해 치매극복의 날 행사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올해의 슬로건은 '치매, 혼자가 아닙니다. 헤아림이 있습니다.'로 치매는 모두의 헤아림과 관심을 필요로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행사가 펼쳐지는 ▲헤아림마당 ▲한울림무대 ▲어울림휴카페 ▲마음울림관에서는 다양한 치매극복 및 예방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