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고함량의 비타민B군과 비타민D를 함유해 4050세대의 만성피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멀티비타민미네랄 제품 '테라타민'을 출시한다고 17일(월) 밝혔다.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을 특성에 따라 3정으로 분리해 효과적으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지용성비타민 캡슐'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D, 비타민E 등이 함유됐고, 유지와 함께 섭취해야 흡수가 잘 되는 지용성비타민의 특성 상 치아씨드 오일과 함께 한 캡슐에 담은 것도 특징이다. 비타민D는 권장량의 400%를 담았다.
'수용성비타민 정'에는 비타민B1, B2, B6, B12, 판토텐산, 나이아신, 엽산, 비타민C가 담겼다. 비타민B군은 각 영양소에 따라 하루 권장량의 200~2,083%까지 담겨 있어 현대인들의 에너지 생성과 대사를 도와 활력을 더해준다.
그린체 김학섭 PM(제품 매니저)은 "만성피로 개선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멀티비타민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비타민으로 피로를 회복하고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비타민B군, 비타민D를 섭취해야 한다"며 "'테라타민'에는 최적의 섭취량이 담겨 있을 뿐 아니라 비타민과 미네랄 등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총 3정으로 분리해서 설계하는 등 세심하게 배려했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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