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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4일(금), 5일(토) 광명 스피돔과 미사리 경정장에서 광명지역과 하남지역 소외계층 아동ㆍ청소년에게 자전거를 전달하는 '나도 자전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행사를 가졌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ㆍ청소년들에게 자전거 140대를 지원했다. 경제적 이유로 자전거를 갖고 싶어도 갖지 못하는 아동ㆍ청소년들이 지원 대상이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사업의 특성과 공익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전거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금번 소외계층 자전거 전달행사에서 즐거워하는 청소년들을 보며 다시 한번 보람을 느꼈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자전거 지원 외에도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