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가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로운샤브샤브, 샹하오, 리미니, 애슐리 투고, 테루, 글로버거, 페르케노 등 총 7개 브랜드에서 진행한다.
차이니즈 고메 뷔페 샹하오(Shanghao)는 17일부터 30일까지 샐러드바 주문 시 수험표를 제시하면 테이블당 '유린기 샐러드' 한 접시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미니(Rimini)에서는 17일부터 20일까지 메인 메뉴 주문 시 수험표를 제시하면 '치즈 우오바(UOVA)'를 무료로 맛볼 수 있다. 치즈 우오바는 토마토 소스와 신선한 달걀을 버무려 바게트 위에 얹어 먹는 애피타이저 메뉴다. 무료 증정 메뉴는 성인 2인 이상 시 테이블당 1개 제공된다.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의 테이크아웃(take out) 전문 매장 애슐리 투고(Ashley TOGO)는 수능 시험 다음날인 18일부터 25일까지 수험표를 제시할 경우, 1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고구마 샐러드'를 일 한정 50개 무료 증정한다.
일식 캐주얼 레스토랑 테루(TEROO)는 17일부터 30일까지 "테루와 함께 도전! 가위바위보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 직원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한 후 이기면 메인 메뉴 1종, 비기거나 지면 아이스티 1잔 무료 증정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 참여 시 수험표를 제시해야 한다.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수험생들이 함께 고생한 가족, 친구 등과 이랜드 외식 브랜드 매장에 방문해 맛있는 식사도 즐기고 푸짐한 혜택도 받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