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상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조기 지급 대상 회사는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 협력회사 중심의 4200여 개사로 약 2500억 원 규모의 대금이 조기 지급된다. 홈플러스는 이들 중소 협력회사 대금을 정상지급일보다 평균 15일, 최대 29일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1-01 17:52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