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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2분 만에 2차례의 여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들 지진은 지난해 9월 12일 사상 최악의 규모 5.8 경주 본진에 따른 여진으로, 흔들림이 감지됐을 뿐 피해는 없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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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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