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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센터장 호흡기내과 김영균 교수)는 모바일 건강검진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앱 출시로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했던 건강검진에 관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실시간 전화상담 요청 및 원하는 날짜 검진 예약은 물론, 매년 검진 결과 이력을 찾아 비교해 볼 수 있어서, 고객 스스로 맞춤형 건강검진을 선택할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