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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빌라 분양정보 제공업체 '집나와(씨에이씨컴퍼니)'가 2017년 새해를 맞아 홈페이지를 새 단장했다.
관계자는 "사용자들이 서울, 경기도, 인천 신축빌라 검색 시 매물정보를 바로 알 수 있도록 개편하였다"면서 "원하는 지역의 정보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고, 신축빌라 매물을 등록할 때에도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등록 및 관리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집나와는 빌라투어신청이 활발한 지역 시세를 공개했다. 서울시 관악구 신축빌라 중 봉천역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봉천동 신축빌라는 공급면적 78㎡기준에 21,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으며, 신림역과 가까운 신림동 신축빌라는 공급면적 102㎡ 기준으로 28,3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대입구역으로 대표되는 남현동 신축빌라는 공급면적 102㎡일 때 가격이 36,000만원 대이다. 강동구 신축빌라 중 천호역 프리미엄을 가진 천호동 신축빌라는 109㎡ 공급면적 기준으로 3억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길동역과 인접한 길동 신축빌라는 실사용면적 109㎡ 기준으로 29,000만원에 시세가 이뤄져 있으며, 암사동과 둔촌동역 역세권인 둔촌동 신축빌라 또한 비슷한 가격이 책정돼있다.
노원구 신축빌라 중 상계역 프리미엄을 가진 상계동 신축빌라는 공급면적 124㎡ 기준으로 23,500만원 선에 매매가 이뤄지고 중계역 근처 중계동 신축빌라 매매지역은 공급면적 102㎡일 때 25,6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월계역 인근 월계동 신축빌라와 공릉역 근처 공릉동 신축빌라는 공급면적 109㎡일 때 약 2억 5천만 원선에 분양하고 있다. 강북구 신축빌라 중 수유역 역세권 수유동 신축빌라의 경우 102㎡의 공급면적일 때 19,700만원 대에 거래가 되고 우이동도 이와 동일하다. 미아역과 가까운 미아동 신축 빌라 분양단지는 가격 23,500만원에 공급면적은 102㎡ 정도로 형성돼있다.
또한 도봉구 신축빌라 중 창동역 인근 창동 신축빌라의 경우 공급면적 110㎡일 때 18,200만원에 거래 가능하고 쌍문역 근처 쌍문동 신축빌라는 실사용면적 79㎡ 기준으로 23,900만원선에 시세가 형성됐다. 방학역 프리미엄이 있는 방학동 신축 빌라 분양단지는 공급면적 106㎡ 기준으로 24,900만원에 매매가 이뤄진다. 동작구 신축빌라 중에서는 대방동과 상도역 인근 상도동 신축빌라가 강세인데, 공급면적 102㎡기준으로 26,800만원에 분양하고 있다. 신대방동에 위치한 2호선 신대방역 신축빌라와 2호선 사당역 역세권 사당동 신축빌라의 경우 공급면적 75㎡ 기준으로 약 23,000만원 선에 매매가 이뤄진다.
강서구 신축빌라 중 발산역 역세권인 발산동 신축빌라와 화곡역, 까치산역을 이용할 수 있는 화곡동 신축빌라가 직장인들에게 인기이며, 공급면적 83㎡ 일 때 19,600만원 선에 거래가 이뤄진다. 송정역과 가까운 공항동 신축빌라는 76㎡에 15,500만원에 매매되고 있으며, 방화역 인근 방화동 신축빌라 또한 비슷한 선에서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구로구 신축빌라 중 온수동과 개봉역 개봉동 신축빌라의 경우 공급면적 92㎡ 기준 18,500만원에 분양하고 있다. 오류동과 구일역 인근 고척동 신축빌라는 공급면적 76㎡ 일 때 15,200만원에 시세가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