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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이 6일 국내 대표 유모차 브랜드 리안의 2017년형 솔로를 론칭, 특별방송에 나선다.
리안 유모차는 2013년 첫 방송 이후 현대홈쇼핑에서만 누적 판매량 170억원, 총 판매 수량 2만9000대를 판매됐다.
리안은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대대적인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방송시간 동안 '리안 솔로' 절충형 유모차를 27%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신생아용 카시트를 리안 솔로 유모차에 바로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리안 솔로 트레블 세트'는 3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리안 스핀 유모차 단품 구매 시 풋머프, 이너시트, 방풍커버, 유모차 정리함, 목베게까지 30만원 상당의 5종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세트 구매 시 추가로 카시트 이너시트도 제공한다.
이밖에 현대홈쇼핑 방송구매 고객이 구매 후기란에 간단한 포토상품평을 남기면 6만원 상당의 르그로베 반스 백팩을 전원 증정키로 했다. 르그로베는 미니멀하고 모던한 북유럽디자인의 소품브랜드로 디자인과 기능성을 인정받아 인기가 높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