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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이민 규제 강화 정책이 발표됨에 따라 이민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공고한 행정명령에 따르면, E-2(사업), L-1(주재원) 및 H-1B(전문직 취업) 비자의 발급에 대한 규정 재검토 및 규제 강화가 진행될 것이라 관측되고 있다.
무엇보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다른 이민 시스템과는 정반대로 외국인의 취업을 통해 미국인의 일자리를 뺏지 않고, 오히려 50만 불 투자를 통해 반드시 정규직 일자리를 10개 이상 창출해야만 하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反이민 기조에도 구애 받지 않는다.
나날이 투자이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 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 모스컨설팅에서는 오는 2월 18일 투자이민 전문가 세미나 개최를 통해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모스컨설팅은 금번 세미나를 통해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개괄적이고 자세한 안내, 투자이민 전문가들이 세심한 검토를 거쳐 선정한 프로젝트 소개, 4월 투자이민법 만료 이후 시나리오 소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스컨설팅의 세미나는 2월 18일 오후 1시 서초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미국이민법 전문가 이용진 미국변호사와 모스컨설팅의 이병창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선착순 50명인 관계로 사전예약은 필수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