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브랜드 소다가 지난 23일 게임 업계 선도기업 NC SOFT(NC소프트)가 실시한 스타일링 클래스에 공식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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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의 내 스타일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클래스는 NCSOFT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진행, 패션트렌드 분석가, 지속 가능한 디자인 대표, Glosee 인공지능 연구소 자문역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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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 동안 20대들에게 '드레스화'라는 이미지가 강했으나, 직접 제품을 접하고 나니 '고급스러운 비즈니스 캐주얼룩'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모두가 '고급스럽다, 예쁘다, 편안하다'는 공통된 답변으로 제품에 대해 상당히 만족스러워했다.
소다 관계자는 "젊은 사원들을 대상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리며, 기업만의 드레스코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소다와 함께 한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가 기업 고유의 드레스코드를 확립해 나가고, 직장인으로서 프로패셔널한 사람으로 거듭나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