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이 오는 16일 오후 1시30분부터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뇌전증'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좌에서는 ▲뇌전증의 진실과 오해(이향운 신경과 교수) ▲소아 뇌전증의 진단과 치료(조안나 소아청소년과 교수) ▲뇌전증의 최신 수술적 치료(서의교 신경외과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건강강좌는 뇌전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대목동병원 신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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