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탑클래스' "태권도, 건강 넘어 학업효율 높여준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2-15 15:56



스포츠 선수들의 성공스토리는 두고두고 회자되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고난을 딛고 일어나 한계를 넘어서며 우승을 거머쥔 이들의 뒷이야기에는 훌륭한 코치가 있었다는 사실이 있다.

교육에 있어서도 '코치'의 역할은 자녀의 우수성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일괄적인 교육방법이 아닌 아이들 개개인의 수준과 의견을 수렴, 교감을 통해 맞춤 교육을 진행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경기도 광주 태전동 '탑클래스' 태권도가 풍부한 경험을 갖춘 관장과 철저한 교육 시스템을 선보이며 전문성 있는 태권도 교육으로 인정받고 있다.

개인별 수준에 맞춰 유치부, 유급자, 유품자 담임제 분리수업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리모델링'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나아가 본원은 에어매트 및 50여 가지의 도구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독자개발하여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아이들의 성장, 자신감, 밸런스, 사회성, 협동, 협응, 공간지각, 고유감각 형성 등에 도움을 주어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높다는 평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남자아이, 여자아이 가릴 것 없이 필수로 교육하고 있는 태권도는 자녀들의 운동신경은 물론 수업 집중도, 성취도 등을 키워주어 학업 효율을 높여준다"고 전했다.

이어 "유치원 체육수업(5~7세) 역시 관장이 진행하고 있어 유치원생 학부모들의 신뢰도와 호응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전초등학교와 인접해 있는 태전동 '탑클래스' 태권도는 태전초등학교 학예회 태권도 시범 등으로 지역 내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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