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부산 지역에 도심 속 편안한 휴식처를 표방하는 시그니처 매장 아웃백 남포점과 아웃백 하단점을 리뉴얼 이전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웃백 하단점은 어제 27일 부산 하단역 1번 출구 인근에 리뉴얼 이전 오픈했다. 아웃백 하단점이 위치한 부산 하단역 인근은 교통이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밀집해 있다.
아웃백 하단점의 가장 큰 특징은 매장 한 켠에 넓게 자리한 풀 오픈키친이다. 풀 오픈키친을 통해 고품질의 식재료와 위생적인 주방 시스템을 알려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고,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활기찬 주방의 분위기로 외식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넒은 규모의 풀 오픈 키친으로 방문한 고객들은 매장 내 어디서나 주방을 쉽게 들여다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웃백 마케팅 관계자는 "아웃백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트렌디한 시그니처 지점 오픈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서울 및 수도권 뿐만 아니라 그 외 지역의 매장 품질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부산 지역 매장 두 곳을 리뉴얼 이전 오픈하게 되었다. 부산 지역에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아웃백의 서비스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