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 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는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음료 이츠웰 '청귤에이드' 및 젤리 형태의 음료 '아사삭' 2가지 맛을 포함, 총 3종의 자체 브랜드(Private Brand) 상품을 출시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학교 급식이나 어린이집에서 유통되는 상품인 만큼 제조업체 선정 시 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 (HACCP, 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s)인증 여부 등 식품 안전성 검증에 주안점을 뒀다"고 전하며 "나들이 철 아이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