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국내 도입 6주년을 맞아, 3월 한달간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마련, 지난 6년간 쉐보레를 응원해 준 고객 사은에 보답한다.
이밖에, 보다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타깃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016년 1월 1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입학, 졸업, 입사, 퇴직, 결혼, 신규사업, 신규면허, 이사 등 새출발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의 현금할인을 제공하며, 10년 이상 노후 경유차 보유고객에게 정부의 지원과 더불어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특히, 임신 및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러브 베이비 이벤트(Love Baby Event)"를 시행,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증명서를 제출하면 아기 요람, 베이비 매트, 애착 인형 등이 포함된 50만원 상당의 유아 용품 패키지인 쉐비 베이비 키트를 제공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는 이달 국내 도입 6주년을 맞아, 6개 차종에 100만원 추가 할인이라는 매우 이례적인 구입혜택을 마련하게 됐다"며, "지난 6년간 쉐보레를 응원해 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파격적인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