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담뱃갑 흡연 경고그림 부착이 일단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담뱃값 인상, 금연 캠페인, 금연치료 확대 등 흡연율 감소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 시행으로 담배 판매량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특히 지난해 12월 담뱃갑에 흡연 경고그림을 부착하면서 담배 판매량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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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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