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가 메비우스의 부드러운 맛과 가치를 더욱 향상시킨 프레스티지 담배 '메비우스 H20(에이치투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메비우스 H20'는 JTI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해 국내 최초로 워터필터를 탑재했다. JTI는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번 신제품을 통해 흡연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메비우스 H20' 의 소비자 가격은 4800원(타르 5㎎, 니코틴 0.4㎎)이다. 3월 15일부터 전국 GS25 편의점 및 대전과 예산 지역의 일부 담배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JTI코리아 스티브 다이어 대표는 "메비우스 H20는 품질에 가치를 두는 흡연자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완벽히 부드러운 맛과 고급스러운 흡연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JTI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제품을 개발 및 출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격한 품질관리와 혁신적인 기술로 최상의 품질을 추구해온 메비우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넓은 프리미엄 담배 선택의 폭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메비우스는 완벽하게 부드러운 맛을 제공하기 위해 미주, 아프리카, 유럽에서 선별된 최상의 담뱃잎을 사용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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