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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아토피 피부염. 몸이 가려운 이유는?…플라즈마로 해결하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3-17 16:19



봄철 환절기에는 건조해진 날씨와 황사, 미세먼지, 자외선 등으로 가려움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늘어난다.

만성적이고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아토피피부염은 면역력이 약한 소아에게 많이 나타나는 피부질환인데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균은 무엇인지, 아토피 피부염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과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자.

▶ 아토피 증상이란?

피부건조, 가려움증, 피부병변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며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악화시킨다. 지속적으로 긁게 되면 황색포도상구균 및 습진성 피부질환이 생겨 심한 가려움증이 악순환으로 반복되게 된다.

▶ 황색포도상구균이란?

아토피의 주요 가려움 원인 균 중 슈퍼박테리아로 알려진 '황색포도상구균'은 건강한 피부에는 10%의 발생 비율을 보인데 비해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는 피부공생세균의 90%가 해당 균으로 밝혀져 해당 균의 살균이 매우 중요하다.

▶ 아토피 피부염의 위험성?

소아 때부터 시작되는 아토피 피부염은 조기에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며 아토피피부염이 악화될 시 가려움, 각질, 진물 등의 증상으로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을 유발해 대인관계에 지장을 초래한다.


▶ 아토피 피부염 관리법은?

피부를 시원하게, 보습제는 수시로 그리고 플라즈마(플라스마)를 장기적으로 꾸준히 사용해준다.

여기서 언급된 플라즈마란 무엇일까?

플라즈마란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외 피부 유해균을 효과적으로 살균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져 아토피, 여드름, 흉터, 기미, 주름치료 등 피부고민인 부위에 널리 사용 중에 있다.

또한 상처치유에 있어 중요한 혈관들을 자극, 단백질과 콜라겐 생성을 도와 여드름이나 여드름흉터치료에도 효과적이며, 피부와의 친수성도 일시적으로 높여주어 피부 보습에도 효과적인 것이 특징이다.

플라즈마는 피부과 시술에서부터 가정에서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피부관리기도 함께 출시되었는데 그 중 플라즈마 플라베네는 연약하거나 예민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도록 1,2단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다.

사용법은 목욕 후 고민부위를 5~10분정도 가볍게 쓸어주면 끝. 플라베네 사용 후엔 피부가 일시적으로 친수성으로 변하니 충분한 수분공급을 해주면 보드라운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한편, 해당 제품은 2주 책임환불제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 쌓고 있으며 구매자들의 후기가 꾸준히 업로드 되는 등 깐깐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는 제품으로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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