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SUV 모델 GLC와 GLC 쿠페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SUV 모델 GLC와 GLC 쿠페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SUV OE 공급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세계적으로 점차 성장하는 SUV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시장의 변화와 요구에 유연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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