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초등 스마트 학습지 '스마트쎈' 무료 체험패키지를 론칭하며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쎈 체험패키지는 누구나 스마트쎈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초등 3~6학년 자녀가 있는 학부모라면 신청만 해도 100%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패키지는 전 과목이 요약된 체험북, 스마트펜,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됐다. 신청한 자녀의 학년과 동일한 교재가 제공되며 10일 동안 스마트펜과 앱을 활용해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스마트쎈은 초등 베스트셀러 쎈과 우공비의 저자가 직접 개발한 수학 중심의 전 과목 학습지다. 쉽고 재미있게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학습 콘텐츠와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펜으로 문제를 터치하면 해당 동영상 강의가 앱에서 자동 재생되는 것은 물론 채점, 오답노트 정리, 서술형 첨삭까지 자동 실시된다. 더불어 전용 앱을 통해 개별 커리큘럼 설계와 성적, 성취도 관리가 가능하다. 학습지는 학기와 방학에 따라 다르게 제공되고 특히 수학은 학생 개별 진도와 성취 수준에 맞춰 학년, 학기, 표준/발전 수준 선택을 할 수 있다.
이경륜 스마트쎈 사업본부 본부장은 "초등학생 때 공부습관이 형성되는 시기로 자기주도학습을 재미있고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해 출시와 동시에 많은 학부모님들께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 스마트쎈 체험패키지로 제품을 충분히 이용해보고 이벤트 기간 동안 제공하는 혜택으로 스마트쎈을 만나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