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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 산불을 진화하던 진화헬기 1대가 8일 하천변으로 비상착륙해 정비사 1명이 숨졌다.
사고 헬기는 산림청 주력 기종인 KA-32(카모프) 기종으로, 물 적재량이 3000ℓ로 산불 진화는 물론 산림방제, 자재운반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인다. 산림청은 현재 이 헬기를 18대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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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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