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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 전문유통기업 비어케이가 오는 29일부터 6월 18일까지 써머스비와 함께 휘게라이프를 찾아 떠날 '써머스비 메이트'를 모집한다.
써머스비는 세계적인 맥주그룹 칼스버그사가 사과를 발효해 만든 애플 사이더로, 상큼한 사과맛과 톡 쏘는 스파클링이 리프레시를 제공한다. 일상에서 소박한 행복을 찾는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인 '휘게'를 대표하는 음료인 써머스비는 브런치와 함께 곁들이거나 휴식을 취할 때 가볍게 즐기기 좋아 유럽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술이다.
써머스비 메이트는 총 4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써머스비 페이스북 페이지의 메이트 모집공고를 통해 덴마크와 아이슬란드 탐방 계획서와 온라인 활동 계획서 등을 작성하면 된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써머스비의 브랜드 가치을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이번 써머스비 메이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행복지수 1위 덴마크에서 써머스비와 함께 행복 비법을 찾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써머스비와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