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가 더 업그레이드된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Lexus Premium Membership)'을 발급한다.
렉서스 코리아와 한국도로공사는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출시 기념 행사를 갖고, 선불 하이패스 카드의 기능을 추가한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카드'를 6월 1일부터 발급한다고 밝혔다. 일반 기업체에서 제공하는 멤버십 카드에 하이패스 기능을 탑재한 것은 렉서스 코리아가 국내 처음이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한 발짝 앞서나가는 렉서스 오너분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더 편리한 운전을 지원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의 혜택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입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를 통해 가능하며,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등록 시 자동으로 발급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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