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부산 사하구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아트몰링'이 개점 100일을 기념해 6월 9일부터 18일까지 사은대축제를 진행한다.
오는 6월 9일에는 15시, 17시 두 차례 얼음과 물을 결합한 난타 퍼포먼스를 1층 정문에서 선보이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11일에는 18층 야외 아트가든에서 '아트가든파티'를 운영한다. 재즈공연과 맥주 시음회, 미니 푸드바를 운영해 서부산 전경을 누리는 이색적인 휴식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 3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소지 시 100% 당첨되는 핀볼 게임을 진행하며 라면, 물티슈, 행주 등 실용적인 사은품을 증정한다. 10일 토요일에는 선착순 방문 고객 500명 대상으로 럭키 풍선 이벤트를 진행해 아트몰링 상품권, 노브랜드 제품 등을 증정한다.
아트몰링 입점 브랜드들도 해당 기간 동안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트몰링 관계자는 "아트몰링이 서부산 지역에 빠르게 정착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즐겁고 다양한 쇼핑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100일 기념 축제를 통해서 고객들이 많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