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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다양한 워터스포츠 및 아웃도어 활동에서 신체를 보호하고 활동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며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갖춘 '2017년 래시가드 컬렉션'을 출시했다.
여성 전용 '타코마 래시가드(TACOMA RASHGUARD)'는 화사한 야자나무 프린트와 블랙 배색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슬림한 스타일을 살려준다.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빠른 흡습 및 속건 기능을 가지고 있어 장시간 활동 시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인체에 해로운 자외선을 90%이상 차단하여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색상은 정글 그린, 아쿠아 씨 2가지이며 가격은 7만 9천 원.
이외에 '수퍼 워터 터틀(SUPER WATER L/S TURTLE)'은 강한 내구성으로 형태를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스판덱스 소재를 적용해 워터 스포츠 활동 시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인 제품이다. 또한 항균,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하다. 최근 트렌드에 맞춘 빅로고, 레터링 등 포인트 디자인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여성용은 화이트, 오프화이트, 캔디핑크, 블랙 4가지로, 남성용은 화이트, 네이비, 멜란지 그레이, 다크 그레이, 블랙, 블루블랙 6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모두 7만 9천 원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