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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는 9일 '세계 인정의 날'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시험인증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인정의 날'은 시험인증산업 육성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만들어진 기념일로, 지난 2008년부터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인정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게 공로를 포상고 있다. 유통업체가 관련 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현대그린푸드가 처음이다. 이날 '세계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는 현대그린푸드 식품위생연구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5곳이 단체부문 장관표창을 받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