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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이 지난주 캐나다에서 총 3회에 걸쳐 교포 대상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외형적 자문실적 증대 보다는 부동산과 관련한 손님의 복잡하고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 이를 토대로 종합자산관리서비스(Total Asset Management)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매입에서부터 관리, 처분에 이르기까지의 부동산 거래 전과정에 걸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계약 전 손님이 알기 어려운 하자나 리스크를 꼼꼼하게 점검하는 실사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24개국 153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자산관리 분야를 선도해 온 KEB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하게 홍콩과 인도네시아에 PB를 배치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을 경험한 글로벌 PB들이 국내 PB센터에서 지점장, 센터장 등으로 활약하며 글로벌 자산관리 명가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김성엽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손님의 기쁨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KEB하나은행의 철학을 바탕으로 오직 손님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KEB하나은행만의 다양하고 특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