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017 상반기 고객만족도 1위]매일유업 헤이미스터브라운, 보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 다 잡았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6-22 08:30


매일유업의 '헤이! 미스터 브라운'

매일유업이 5가지 이상의 슈퍼곡물을 함유한 곡물우유 '헤이! 미스터 브라운(Hey! Mr. Brown)' 2종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4월 출시된 이 제품은 끼니를 자주 거르기 쉬운 현대인들 중 특히 직장인을 겨냥해 슈퍼곡물의 영양과 고소하면서도 달지 않은 맛을 그대로 담아낸 곡물우유다. 섬유질과 영양이 풍부한 곡물을 1A등급 원유에 담아 매일 간편하게 곡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

이번에 '화이트빈 밀크'와 '블랙빈 밀크' 두 종류로 출시됐으며, 두 제품 모두 퀴노아, 렌틸콩, 오트밀의 슈퍼곡물 3종이 함유돼 있다. 이중 화이트빈 밀크는 화이트푸드의 대명사인 흰 강낭콩과 흰 병아리콩을, 블랙빈 밀크는 블랙푸드의 대명사인 검은콩과 검은깨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화이트빈 밀크는 설탕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설탕 0%'로, 최근 가공음료에 들어있는 첨가당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제품이다.

더불어 매일유업은 슈퍼곡물의 영양만을 강조하기보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슈퍼곡물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자 '헤이! 미스터 브라운'이라는 독특한 브랜드를 출시했다. '헤이! 미스터 브라운'의 패키지에는 곡물 알갱이로 스마일 마크를 형상화 했으며, 각 제품별 콘셉트를 살려 블랙빈 제품은 '에너지 UP', 화이트빈 제품은 '설탕 0%'를 강조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해 맛, 영양을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위트 있는 제품명과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보는 즐거움은 물론 공감대까지 얻고자 했다"며 "앞으로 '헤이! 미스터 브라운'을 중심으로 직장인들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