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섭 서울대공원 동물원장이 여직원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으로 대기발령 조치됐다.
이 원장은 서울시 조사에서 자신의 발언 일부는 인정하면서도 관사에서 자고 가라는 제의는 호의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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