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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폭염으로 지친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고 있다. 그 중, 강원도 태백시는 고도가 높아 타지역보다 선선한 날씨를 자랑한다. 더불어 태백에는 태백산 천제단, 천연기념물 제417호로 지정된 구문소,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인 삼수령,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분기점을 이루는 매봉산의 바람의 언덕 등 여름이 제격인 8경의 볼거리가 가득하다.
회를 주문하면 정성을 쏟아 준비한 밑반찬 20여가지가 제공된다. 맛과 분위기, 청결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장님의 경영철학으로 원산지 표기가 확실해 자녀를 동반해 태백을 방문한 가족단위 손님들도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태백회수산'은 태백에서 오랫동안 식당을 운영한 사장님의 푸짐한 서비스와 친절함으로 손님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기 때문에 태백을 다시 찾는 이들이 꼭 들리게 되는 음식점으로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