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지난 23일 일산 자유로 자동차 극장에서 고객 초청 MINI 무비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MINI 고객 및 가망고객 약 300여 명이 초청되어 인기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를 관람했으며, MINI 라이프 스타일샵 운영 및 자전거 브랜드 '스트라이다'와 함께한 자전거 시승과 경품 이벤트도 진행됐다.
바바리안모터스 이인석 대표는 "MINI 브랜드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고객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색 마케팅 활동을 통해 MINI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