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리더 조성아의 ㈜CSA코스믹이 해외 주요 파트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 내 K-뷰티 시장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최근 상황에 따라 중상그룹 임원들과 중국 시장 및 경쟁사, 소비자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이 진행됐다.
CSA코스믹의 조성아 대표는 "CSA코스믹의 핵심 경쟁력은 28년간의 철학과 앞선 시도를 통한 혁신이라 할 수 있다. 빠르게 변화되는 시장 트렌드를 예의주시하며 CSA코스믹의 철학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도전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며 "연중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파트너사들과 당사의 비전을 공유하며 상생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CSA코스믹은 오는 8월말 중국 왓슨스 온라인 입점 및 9월 왓슨스 오프라인 매장입점을 앞두고 본격적인 중국진출을 위한 'Made In China by Korea'전략으로 현재 중국 코스맥스를 통해 제품생산에 매진 중이라 밝혔다.
한편, CSA코스믹은 동남아시아 샤샤(SASA), 오세아니아 메카(MECCA)를 비롯 전 세계 주요 600여개 주요 뷰티 스토어에 성공적으로 론칭되었으며, 오는 하반기 중국 최대 H&B 스토어 왓슨스에 론칭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참가한 아시아 최대 뷰티 박람회인 '홍콩 코스모프로프'와 이번 5월 첫 참가한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를 통해 또 한번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확인했다. CSA코스믹은 조성아뷰티 셀렉샵 명동 1호점, 2호점을 연이어 오픈하는 등 앞으로도 국내외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