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장관직에서 물러나며, 사드 배치 결정은 국가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또 "이제 저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언제나 우리 국군을 사랑하고 응원할 것"이라며 "40여년간 함께했던 사랑하는 우리 군이 온 국민의 사랑과 신뢰 속에 더욱 강하고 혁신하는 군대로 발전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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