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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무더위로 퇴근 후면 시원한 맥주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요즘, 식사와 음주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음식점들이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다.
종로구 관철동에 위치한 '반쿤콴비케이케이'는 이태원 느낌이 나는 오픈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 선선한 밤바람을 맞으며 시원한 맥주와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넓은 내부는 가족, 연인, 친구 할 것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회식장소로도 적합하다.
이 곳의 주 메뉴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태국 현지의 맛이 가득 담긴 메뉴를 친근감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태국에서 여행 온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그 외에도 텃만꿍과 팟타이, ?c양꿍도 인기 메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한편, 종각역 맛집 '반쿤콴비케이케이'는 평일 오전 11시30분부터 23시까지, 주말 12시30분부터 22시까지 영업하며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