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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숲세권 테라스하우스 '첨단 금호어울림 더 테라스' 분양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8-03 16:37


아파트와 단독주택 장점 한 데 누릴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로 선봬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자녀 둔 부부 수요자에 관심 높아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녹지나 공원, 산, 숲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숲세권 주거공간은 자연에서 오는 햇빛이나 바람 등 자연요건이 탁월해 요즘 같은 여름철 보다 쾌적한 주거라이프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도심 개발로 녹지가 점점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숲세권이 주는 그린 프리미엄이 주택 구매 시에 중요한 요소로 고려되고 있어 최근에는 숲세권 주거환경이 분양시장에서 더욱 강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 첨단에 숲세권 프리미엄을 확보한 분양 소식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첨단 금호어울림 더 테라스'가 그 주인공이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첨단 금호어울림 더 테라스'는 응암공원, 첨단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으로 남다른 쾌적함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인근에 위치한 쌍암공원과 영산강 수변공원의 혜택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주거공간이 주는 쾌적함 또한 뛰어나다.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개방감과 일조권, 채광, 통풍 등을 극대화함으로써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했으며, 사생활 보호 효과까지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일부 세대에는 널찍한 테라스를 특화설계로 제공해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눈에 띈다. 테라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정원으로 꾸미거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첨단병원,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집중된 첨단지구 중심상업지 및 수완지구와 인접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첨단과기로, 북문대로, 상암로, 광산IC 등으로 우수한 교통 인프라도 확보했다. 여기에 비아중, 정암초 등 인근에 위치한 10여개의 초, 중, 고교로 우수한 교육여건까지 갖췄다.

풍부한 개발호재를 기반으로 한 미래가치도 주목할 만하다. 먼저 2025년 지하철 2호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나노산단과 진곡산단을 비롯해 첨단3지구(예정) 신룡지구(예정) 등 직주근접 프리미엄이 뛰어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해 볼만하다.

'첨단 금호어울림 더 테라스' 분양 관계자는 "숲이나 공원 등 단지 주변 녹지환경이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기능과 관련된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건설사별로 단지 인근의 숲, 공원 등 자연환경을 강조하고 있는 추세"라며, "광주에 선보이는 '첨단 금호어울림 더 테라스'는 숲세권 주거환경과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함께 누리는 대단지 브랜드 테라스 하우스로서 희소성을 갖춰 수요자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첨단 금호어울림 더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에 총 30개동, 460세대 대단지로 구성되며, 판상형과 복층형 구조로 84㎡A(216세대), 84㎡B(122세대), 84㎡B-1(122세대) 3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주택전시관은 오는 8월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1303(수완지구내)에 오픈할 예정이며, 주택전시관 및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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