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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웹투노믹스(webtoonomics)'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웹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롯데몰 은평의 5층 만화카페 '놀멘서가'에 마련된 '웹투니스트 존'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웹툰을 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직접 그려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웹툰 작가들이 실제 사용하는 태블릿을 설치했다. 자리에 앉아 웹툰을 직접 그려보며 강풀, 윤태호 같은 인기 작가들의 작업을 체험해볼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