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는 29일 관내 산곡남초등학교에서 경찰, 교직원, 교통 캅(COP)스카우트와 녹색어머니회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학기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봉운 부평서장은 "산곡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하반기 총 13개교에서 스쿨존 캠페인, 옐로카펫 2개소와 더불어 노란발자국 등 시설물을 추가 설치해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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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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