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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난 아르헨티나 와인 '나바로 꼬레아스(Navarro Correas)'를 출시한다.
하이트진로에서 출시하는 '나바로 꼬레아스'는 레드와인 10종, 화이트와인 5종 등 총 15종이다.
나바로 꼬레아스의 아이콘 와인인 '나바로 꼬레아스 스트럭튜라 레어배럴스'는 말벡을 주 품종으로 4개의 레드 품종만 선별해 블랜딩 한 제품으로 최상급 빈티지만으로 만들어진다. 세계적 와인평론가인 로버트 파커는 2015년 빈티지에 92점을 준바 있으며 와인 스펙테이터에서는 2009년 빈티지에 92점을 부여한 바 있다.
이외에도 2012년 빈티지에 팀애킨이 92점, 로버트파커가 87점을 부여한 '나바로 꼬레아스 레세르바 말벡' 등 가격대비 품질이 높은 밸류 와인들로 이루어졌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아르헨티나 와인은 최근 전세계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성비가뛰어난 베스트밸류 와인"이라며, "고품질의 와인을 합리적 가격에 소비하는 분들께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