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5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에서 '메트라이프 신입 FSR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상반기 위촉된 신입 재무설계사 약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메트라이프생명 대면영업채널에 새로 위촉된 재무설계사(FSR, Financial Services Representative)와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성을 갖춘 영업 조직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상반기에 위촉된 신입 재무설계사 500여 명을 비롯해 각 사업단장 및 임직원 등 약 6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해 전속 영업 조직을 사업단으로 개편하고 별도의 지원 부서를 신설하는 등 영업 조직 효율성 및 재무설계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있다. 특히 역량있는 신입 재무설계사를 선발하고 업계 차별화된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해 일정 업적 달성 시 월 소득 300만원을 보장해주는 '루키 300 프로그램', 'MDRT 달성 축하금 지원' 등 재정적 지원 프로그램과 개인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질적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