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제약은 6일 수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 등에게 수지가 직접 '비타500'을 선물하는 16번째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위로 선정된 학교에는 비타500 모델인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팬미팅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광동제약은 응원 메시지 개수 1~10위 학교를 선정해 전교생에게, 990개 학교에는 고3 수험생에게 비타500을 선물한다. 또, 정성스러운 응원 문구를 선정해 소속 학교 고3 수험생에게도 비타500을 전달할 계획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수험생들이 그 동안의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할 예정"이라며 "누구나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가장 많은 응원 메시지를 받은 경북 영천여고에 모델 수지가 방문해 학생들과 추억을 만들었다. 지난해 이벤트에 참여한 고등학교는 총 2191개교로 국내 고등학교 총 2403곳의 약 91%에 해당한다.
비타500 한 병에는 비타민 C 500mg이 들어있다. 이는 각각 사과 35개, 레몬 7개, 귤 9개에 들어있는 비타민 C의 양과 같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