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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가 친환경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운 이색적인 축제로 가을을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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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플레이그린 콘서트'는 방송인 김나영이 특별 MC로 오프닝을 진행했고 가수 헤이즈, 정세운, 마인드유, 치즈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출연해 가을밤 자연 속에서 음악을 즐기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7'에서는 일상 속 그린라이프의 실천이라는 취지에 맞춰 참가자 모두에게 도시락과 손수건이 담긴 '플레이그린 키트'를 증정해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니스프리 마케팅 담당자는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은 참가자들이 하루 동안 그린 라이프를 즐거운 놀이처럼 체험해보는 축제이다"라며 "앞으로도 그린 라이프를 보다 쉽고 즐겁게 공유하는 다양한 플레이그린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