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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계절이 바뀌는 시기, 아카이브 룸 디렉터 이재현에게 남성복 시장의 트렌드를 물었다. 그는 "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좋은 소재의 사용이 두드러질 것이다"라며, 가벼운 에코 다운 점퍼나 발수가공 처리된 기능성 제품을 추천했다. 이어 "소재의 기능성 뿐 아니라 구조적인 기능성도 더욱 진화한다. 포멀과 스포츠 웨어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제품들이 더욱 다양하게 제안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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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는 모트(MOTE)와 메모리래인(MEMORY LANE)이 있다. 각각 천연 비누&향초, 모던한 디자인의 캔들 워머를 다루고 있다. 두 브랜드 모두 9월 초 파리에서 진행되는 국제 인테리어 디자인과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인 메종 드 오브제에 참가하며 우수함을 알린 바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이새 기자 sejong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