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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서강호)는 25일, 2017 가을?겨울(F/W) 시즌 신제품으로 폴란드산 구스 차렵 '칸트 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칸트 구스'는 다운 볼이 크고 선명한 폴란드산 구스를 충전물로 사용해 보온력이 우수한 제품이다. 커버에 심플한 패턴을 프린트해 별도 커버 없이 단독 사용 가능하다. 모던한 그레이 컬러가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무게가 가벼워 수면 중 인체에 부담을 주지 않아 편안하며, 보디커버링(Body Covering. 몸을 포근하게 감싸는 성능)이 우수해 숙면을 돕는다. 가격은 Q사이즈 800g 기준 55만원이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맞춰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칸트 구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격이 합리적이면서도 품질이 우수한 구스 침구를 출시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고, 선택폭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