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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몰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되는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디자이너 브랜드와 함께하는 '두타 패션위크' 프로모션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타몰은 동대문에서 유일하게 패션위크에 참여하는 K패션디자이너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는 차별화된 특징과 DDP와의 근접성을 고려해 ▲입점 디자이너 브랜드 최대 50% 할인전, ▲디자이너 팝업 스토어 운영, ▲패션위크 참여 브랜드와 디저트 브랜드간 기간한정 특별메뉴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패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두타몰 6층 식음코너에서는 패션을 입은 이색 디저트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브릭오븐'은 '아이아이' 하트로고를 모티브로 하트 페퍼로니 피자메뉴를, '스트릿츄러스'는 '더센토르'와 만나 더센츄러스(1+1)를 선보인다. '크래프트한스'에서는 여섯 명의 디자이너와 페어링한 여섯 가지 맥주 샘플러 및 디자이너 브랜드가 새겨진 코스터(컵받침) 등을 제공하고, '멜로디 케이크'는 디자이너들의 스페셜 에디션 케이크를 단독 판매한다.
이 밖에도 두타몰에서 패션위크 기간 7만원 이상 구매 시 신비로운 컬러감의 오로라 파우치를, 패션위크 티켓을 소지하고 방문한 고객에게는 스트릿츄러스를 선착순 증정한다. 패션위크 컬렉션 티켓이 없는 고객을 위해 두타몰 인스타그램에서는 추첨을 통해 티켓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