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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대표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고릴라 브루잉과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수제맥주 '일상탈출 IPA'를 선보인다. 앞서 출시한 한정판 수제맥주 'RED IPA'는 출시 2주 만에 생산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소비자의 큰 관심을 받았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일상탈출 IPA는 생활맥주의 국제 공인 맥주 전문가 '씨서론'이 고릴라 브루잉의 헤드브루어와 함께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수제맥주"라며, "영국식 IPA를 좋아하는 고객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국내 최정상 양조장과의 협업을 통해 수제맥주 플랫폼으로 발돋움하며, 수제맥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