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서북부와 국경을 맞댄 이라크 북서부 국경지대 쿠르드자치지역 내 술라이마니야주(州) 일대에서 12일 오후 발생한 규모 7.2의 강진으로 이라크에서 최소 6명이 사망했다.
이란의 반관영 ILBA 통신은 이번 지진으로 이란의 최소 14개 주들이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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