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메리케이(대표 김희나)는 11월 15일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신아원에 35번째 <핑크 드림 도서관>을 열었다. 지난 10월 31일 34호점을 경기도 구리에 오픈 이후 올해 두 번째로 후원하는 핑크 드림 도서관이다.
천안 신아원은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50여명의 아동들이 희망과 꿈을 키우며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문화 시설 확충,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후원사인 메리케이코리아와 사회공헌 파트너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심사를 통해 '핑크 드림 도서관' 35호점 장소로 선정되었다.
메리케이의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뷰티 댓 카운트(Beauty That Counts™)'의 일환인 '핑크 드림 도서관' 사업은, 메리케이코리아가 지난 2008년부터 10 년째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올해까지 대한민국 각 지역에 35개의 도서관을 개관하도록 후원했다. 메리케이는 매 년 한정판 사회공헌제품을 출시해 판매된 수익금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지난 5월에 '사회공헌 베이크드 치크 파우더'를 출시하고 한 개 판매당 1000원의 수익금을 기부하여 핑크 드림 도서관에 후원했다.
메리케이코리아 김희나 대표는 "여성과 어린이를 위하는 메리케이 기업 정신에 공감한 메리케이 뷰티컨설턴트와 고객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꾸준한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이라며 "지난 십 년 동안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문화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핑크 드림 도서관 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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