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인 더클래스 효성이 '2017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연말까지 실시한다.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더클래스 효성의 서비스 프로모션으로, 올해는 12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와 더불어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아이스 스크래퍼(성에 제거기)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을 이용하면 겨울철 차량관리의 필수 부품인 배터리 20% 할인, 브레이크 패드 교환 시 브레이크 액 무료 교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브레이크 액의 일반적인 교체 주기는 2년 또는 4만km로,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필수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2002년 최초 등록해 15년이 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입고 시 엔진오일을 무상으로 교체해주며, 보증 서비스 연장 상품인 '워런티 플러스' 상품 구매 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이사는 "예년보다 거세진 초겨울 한파로 인해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한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작년보다 앞당겨 시작했다"며, "올해도 더클래스 효성의 서비스 프로모션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서비스 캠페인을 잘 활용, 전문 테크니션의 차량 진단을 통해 최적의 환경에서 드라이브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